2017 함께서울 정책박람회 소개
주제는 '서울이 민주주의다'.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는 과정을 이틀간 광장에 펼친 행사였습니다.
박람회의 취지
함께서울 정책박람회는 '더 많은 경청, 더 깊은 소통, 더 넓은 공유'를 기본 가치로 삼았습니다. 시민의 제안이 곧 정책이 된다는 생각으로 서울시가 2012년부터 개최했고, 정책 성과를 시민과 나누면서 제도로 이어질 제안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회차별 기록은 역대 박람회에 따로 모았습니다.
2017년의 분위기
행사 소개 글은 직전 겨울의 광장에서 시작합니다.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시민이 모였고,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들자는 바람이 컸다는 내용입니다. 촛불 하나하나가 모여 세상을 밝히듯, 시민의 참여가 모여 서울을 바꾼다는 문장이 그 해 행사의 얼개였습니다.
2017년 판의 세 갈래는 이렇게 정리됩니다.
- 민주주의를 배우는 자리: 특강과 혁신정책전 (특강, 정책전)
- 민주주의를 논하는 자리: 정책공론장과 시민작당 모의대회 (공론장)
- 민주주의를 즐기는 자리: 노래, 영화, 물놀이 (노래, 영화, 놀이)
무엇보다 비중이 컸던 것은 직접민주주의캠페인입니다. 시민이 정한 의제를 시민의 투표로 결정하는 실험이었고, 투표 의제와 방식에 자세히 남아 있습니다.